truehjh
2025. 2. 9. 12:56
호흡
그토록 상냥하던 손목 관절이 무뚝뚝해졌다. 손목 관절뿐 아니라 모든 관절이 무뚝뚝해졌다. 무뚝뚝해서 듬직하다는 말은 이미 사라졌는데, 관절들은 왜 여전히 무뚝뚝해져 가고 있는가. 상냥함의 시대로 되돌릴 수는 없다는 것인가.
무뚝뚝해진 관절 때문에, 호흡이라도 상냥하게 잘해 보려고 알아보고 있다.
1) 유산소운동(걷기, 수영 등)
- 심장과 폐를 위한 운동
2) 4-7-8 복식호흡법
- 4초 동안 코로 들여 마시고. 7초 동안 배에 공기를 머금고(풍선처럼), 8초 동안 입으로 천천히 내뱉는다.
- 힘 줄 때 숨을 내쉬는(날숨) 것이 원칙
3) 6-4-12 호흡(잠 안 올 때)
- 6초 들여마시고, 4초 정지하고, 12초 내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