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0.(목)(2) 이도백하 다이너스티 온천 호텔 스위트룸 이도백하에 다다라서, 먼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갔다. 산속이라 그런지 찬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웠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니 화려한 색깔의 등들이 주문한 음식과 함께 우리를 반겨주는 듯하다. 그분들은 잘 손질된 송이버섯을 박스 채로 들고 오셨다. 식사와 함께 여러 반찬 중의 하나 처럼 먹었다. 신선하고 향긋한 송이를 맘껏 먹을 기회를 만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식사 후에 이도백하 다이너스티 온천 호텔로 이동했다. 체크인을 하기 위해 로비에서 한참 기다렸다. 나중에 알고 보니 호텔 측의 실수로 예약에 문제가 생겼단다. 4개의 방을 예약한 상태인데, 공실이 없는 모양이다. 우여곡절 끝에 예상치 못한 고급의 숙소를 얻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