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0.화. 맑음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아름다운 계절 10월에, 남양주시에 있는 북한강 가 대형 카페 테이블스라운지에서 겨자씨가 모였다. 요즘은 대형 카페가 대세다.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우리는 2층 넓은 홀에서 식사를 했다. 식후 다시 강가로 나갔다.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아래서 디저트와 함께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40여 년 함께한 친구들이니, 저마다 40여 개의 가을 이야기를 품고 있을 것이다. 휠체어 여러 대와 함께 장소를 이동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데, 오늘 모인 카페는 한 곳에서 다 해결할 수 있는 장소여서 편리했다.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강물을 바라볼 수 있고, 복잡하게 먼거리를 움직이지 않고도 강가의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하늘도 예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