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4.토 파주집으로 3박4일 여름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날이다. 숙소에서 아침은 간단하게 해결하고 체크아웃했다. 렌트카를 반납하고 제주공항으로 갔다. 제주공항에서 저마다 바쁜 식구들을 기다리다가 돌고래를 만났다. 시시각각 색깔이 변하는 돌고래와 그 앞에 앉아 있는 나! 김포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고, 도토리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공항철도역으로, 우리들은 공항주차장으로 향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나른하다. 잠시 멀미를 했지만, 무사히 돌아왔다. 2024.08.25.일 뒤풀이 여름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다음날은 주일이다. 교회에 가서 주일예배를 드린 후 아점을 먹으러 냉면집으로 갔다. 냉면과 쭈구미정식은 꽤 괜찮았다. 맛있게 먹고 기분 좋게 옆집 카페로 갔다. 요즘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