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Basecamp/Note 86

[스크랩] 상처가 많은 사람일수록 자주 하는 행동

상처가 많은 사람일수록 자주 하는 행동 상처가 많은 사람들은 겉으로 강해 보이거나,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반복되는 행동들이 있다. 그 행동들은 성격이 아니라, 오래 쌓인 방어의 흔적에 가깝다. - 사소한 말에도 먼저 마음의 벽을 세운다.: 농담처럼 한 말에도 의미를 곱씹는다. 공격당한 건 아닌지, 무시당한 건 아닌지 먼저 경계한다. 이건 예민함이 아니라 경험의 결과다. 한 번 상처를 크게 받아본 사람일수록, 다시 다치지 않기 위해 반응 속도가 빨라진다. 그래서 관계의 시작부터 조심스러워진다. - 도움을 받기보다 혼자 버티려 한다.: 힘들어도 쉽게 말하지 않는다. 누군가 손을 내밀어도 괜찮다며 물러선다. 기대했다가 실망한 경험이 많을수..

혼자서는 할 수 없는 / 폴 투르니에

"혼자서 할 수 없는 게 둘 있다. 하나는 ‘결혼’이고 또 하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폴 투르니에 - 기독교의 기본적인 원리는 ‘공동체’다. 혼자 사는 것이 아니고 함께 사는 것,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마태복음 25 : 35~36)’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혼자만의 동굴로 들어가 자신에 취해 눈감고 살지 않는다. 음식을 나누어 먹고, 아플 때 위로하고, 부끄러움을 덮어주고, 나그네를 돌아보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로 함께 살아간다. 이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현상 유지에 만족할 때 우리는 늙는다 / 로랑스 드빌레르

‘새로운 시작을 주저하고 현상 유지에 만족할 때 우리는 늙는다.’- 로랑스 드빌레르 - 뭔가 새로움을 찾아 나서야 하는데,현상 유지는커녕버리고, 정리하고, 축소하는 것에 급급해 있으니 철학자 로랑스 드빌레르의 말을 빌리면,나는 지금 늙어가고 있는 중... 연말이 지나고새해를 맞으면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까... 무뎌지는 마음을새롭게 하여조금 느리게 늙어갈 수 있을까...

내어주는 사랑, 죄값을 지불하는 사랑, 희생적인 사랑 / 스탠리 존스

“기독교는 자기를 내어주는 사랑, 죄값을 지불하는 사랑, 희생적인 사랑이 우주 안에 있는 힘의 중심이라고 말한다.” - 스탠리 존스 - 영국 출신의 인도 선교사인 스탠리 존스의 사상은 사랑과 희생이라는 기독교 신앙의 본질적 가치를 강조한다. 즉 기독교 신앙에서는 자기를 내어주는 사랑, 죄값을 지불하는 사랑, 희생적인 사랑이 핵심 가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타인을 위한 자기 희생과 조건 없는 사랑의 실천을 통해 신앙의 깊이를 더해야 한다. - 자기를 내어주는 사랑 : 타인을 위해 자신의 이익을 내려놓고, 조건 없이 베푸는 사랑- 죄값을 지불하는 사랑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처럼, 타인의 죄와 고통을 대신 짊어지는 헌신- 희생적인 사랑 :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고,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

라인홀드 니버의 기도문

하나님,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은 담담히 수용할 수 있도록 은총 내려 주시고,우리가 바꾸어야 할 것은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둘 중 어떤 경우인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도 주옵소서.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보내게 하시고,순간순간을 누리게 하옵소서. 어려움들을 평강으로 가는 오솔길로 여기게 하시고,죄 많은 세상, 내가 원하는 것만 받아들이지 말고주님께서 그랬던 것처럼있는 그대로 끌어안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에 전적으로 맡기면주께서 모든 것을 잘 되게 하신다는 것을 신뢰하게 하사이 세상 살아가면서 그런대로 행복하게 하시고다음 세계에서는 주님과 함께하는 최고의 행복을 영원히 누리게 하옵소서. God,give us grace to accept with serenity the things that ca..

‘정직’과 ‘타인 중심의 윤리’를 삶의 중심에 두고 / 손봉호

회고록 ‘산을 등에 지고 가려 했네’를 펴낸 손봉호 명예교수는 ‘교육자 철학자 신앙인으로서 삶의 원칙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나는 ‘정직’과 ‘타인 중심의 윤리’를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왔다. 정직의 초점은 내가 정직하다는 자기만족이 아니라, 내 행동이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데 있다. 성경의 계명도 결국 타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다. 사랑과 정직도 자기만족이 아니라 타인을 위한 실천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행복보다 중요한 것은 타인의 고통을 덜어주는 일이라고 믿는다. 내 삶의 목적이 다른 사람의 삶을 조금이라도 덜 불편하게 만드는 데 있다. 독자들도 그런 삶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 보길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