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늘어져있는 것 같아
콧바람 쐬러
현관문을 열고 나왔다.
코 안으로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
입 밖으로 나가는
김 서린 공기
들고 나는 가운데
생명은 힘을 얻는다.
'Dialogue > Oh, Happy 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인사 (2) | 2023.01.01 |
---|---|
책 욕심 (0) | 2022.12.29 |
12월 달력 (0) | 2022.12.01 |
갑자기, 다음블로그가 티스토리로 (2) | 2022.08.18 |
1/2 (0) | 2022.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