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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toyevske] 악령

악령(1972) - 내가 내 자신을 용서하고 싶다. 이것이 주목적이며 목적의 전부다. - 자살을 방해하는 편견 가운데 첫째는 고통(소극적)이고, 들째는 내세(적극적)에 대한 불안이다. - 죽음 : 커다란 바위가 굴러떨어질 때 그것 밑에 깔리게 되면 아플 것이라고 상상하데 되지만 바위 밑에 깔리면 아무 것도 느낄 수 없다. 즉, 바위 속에는 고통이 없지만 바위에 대한 공포 속에는 고통이 있다. 그러므로 죽음은 바위이다. (스쩨반과 까릴로프의 대화에서)

[Dostoyevske] 가난한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1970년) - 불행이란 전염병과도 같은 것입니다. 불행한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들은 서로 피해서 그 이상 전염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당신이 그런 조용하고 고독한 생활에서는 한번도 경험한 일이 없는 불행을 당신한테 안겨준 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저는 죽고 싶습니다.(바르바라 도브로셀로바) - 고뇌를 통한 정화... 인간의 고뇌는 그리스도로 보상을 받는다. - 1970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