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There/러시아(2017) 18

[2017 휠체어합창단 모스크바 연주&여행] 뜨레치아코프 미술관

2017.07.21.금(1) 다섯 시가 되기 전에 깼다. 잠을 충분하게 자는데도 눈이 피곤하다. 시차 때문인지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여행이 약간 지루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 정도로 여유 있는 스케줄이라는 의미다. 바빠야 잡생각을 안 하게 된다는 말은 사실임이 확실하다. 오늘의 원래 일정은 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