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7) 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 - 소양강을 지나서 한계령에서 은비령으로 가는 길로 빠져서 계속 달렸다. 길은 한가했고...하늘이 조금씩 흐려지더니 가끔 비가 내렸다. 소양강을 끼고 또 계속 달리다가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오빠네가 가끔 들린다는 들풀이라는 음식점을 찾아 갔다. 엄마는 가족여행 이야기가 오고가기 시작할 때부터 .. Here&There/우리나라 201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