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스무 번째 생일 1975.03.15 모든 사람은 기억되기를 좋아한다. 물론 모든 사람들 속에는 나도 포함되겠지... 그러나, 어떤 때는 기억되기를 싫어 할 때도 있다. 바로 오늘 같은 날이다. 그리고 또 많은 날들을 난 기억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태어나야만 했던 신의 듯에 의해 이처럼 무미덤덤한 삶을 계.. Fact&Fiction/생일일기 201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