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일.(1) 주일 아침이다. 칭다오시간 8시 30분에 동영상으로 주일예배를 드렸다. 외국에 나와서도 본교회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이 감사하다. 예전에는 여행하는 지역의 교회를 찾아가서 예배를 드리거나 그것이 여의치 않을 때는 포기하곤 했다. 그런데 코로나19 이후로는 어디에서나 시간을 맞추면 본교회 예배 참여가 가능한 세상이 되었다. 오늘도 호텔 조식을 먹기에는 부담스러워서 배달을 택했다. 그리고 주문한 음식을 배달 기계로 받으면서 사진으로 남겨보았다. 호텔 로비 제자리에 얌전히 기다리고 있다가 음식점 배달원이 음식을 넣고 배달을 작동시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 앞으로 와서 벨 소리를 낸다. 객실 문을 열고 음식을 확인하고 기계에서 꺼내면 알아서 로비의 제자리로 돌아간다. 배달된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