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문여행(2003)] 돌아갈 준비 돌아갈 준비 여행 막바지에 다다른 우리는 온천에서 피로를 풀기로 하고 치앙자이로로 떠났다. 그리고 유황냄새가 깔려있는 조용한 동네로 들어갔다. 유황온천이란다. 각자 방을 배정 받고 격조 높은 휴식을 취했다. 우리 모두... 아침에 일어나 한적한 카페에서 아침식사를 한 후 그 아.. Here&There/태국 2003 2008.08.24
[태국 방문여행(2003)] 구충제와 영양제 구충제와 영양제 방콕에서 두 번째 주일을 지내고... 다시 선교팀과 합류하여 SomBat Tour를 통해 고산지역으로 떠났다. 12시간 침대버스를 타고 흔들리는 화장실(?)을 이용하면서 험난한 여행길을 떠났지만 무사히 고산지역에 도착하여 새로 개척한 교회건물에 짐을 풀고는 바로 초등학교로.. Here&There/태국 2003 2008.08.24
[태국 방문여행(2003)] 파타야로 이동 파타야로 이동 찬양선교팀은 외지로 선교를 떠나고 우리는 파타야로 이동했다. 안락한 호텔에서 피로를 풀면서 바닷가를 산책하기도 하며 다시 여행객의 마음으로 돌아왔다. 고급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유명한 게이쇼도 보고, 민속촌에 들려 태국의 화려한 민속춤을 관람하.. Here&There/태국 2003 2008.08.24
[태국 방문여행(2003)] 국립나환자병원과 아동여성보호소 방문 태국국립나환자병원과 아동여성보호소 방문 우리 일행이 어느 정도 관광을 마무리하고 있을 무렵에 한국의 모 교회에서 온 찬양선교팀과 일정을 같이하게 되었다. 그들이 태국국립나환자병원에서 위문공연을 하는 날에 우리 일행도 함께 방문하였다. 아직 병원에 남아있는 환자들과 함.. Here&There/태국 2003 2008.08.19
[태국 방문여행(2003)] 감사하다는 생각 지난 며칠 동안 Ancient City, Safary World, 국립기념관, 이름 모를 사원들과 궁들을 돌아 다녔다. Safary World 는 너무 넓어서 휠체어 두 대를 빌려서 타고 돌아다녔고, The Mall 이나 백화점에 들려 쇼핑도 하고 태국에서 유명하다는 지압 맛사지도 받았다.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올 수 있게 된 것이 .. Here&There/태국 2003 2008.08.12
[태국 방문여행(2003)] 에머랄드 사원 에머랄드 사원 우리는 툭툭을 타고 이동했다. 툭툭을 타고 시내 한복판을 달리는 기분도 괜찮았다. 에머랄드 사원은 황금빛의 건물들이 많아 굉장히 화려해 보였다.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교통이 혼잡하고.. 너무 더워서 물병을 들고 다녀야 했다. 에머랄드 부처에게 옷을 갈아입히기 위.. Here&There/태국 2003 2008.08.03
[태국 방문여행(2003)] 태국의 현지 교회 태국의 현지 교회 이곳에서 맞은 첫 번째 주일... 우리는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태국 현지 교회에서 태국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찬양과 함께 이어지는 예배의 모든 순서가 생소하지 않았다. 선교사님들의 수고가 피부로 느껴졌다. 다름 언어를 사용하면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 Here&There/태국 2003 2008.08.02
[태국 방문여행(2003)] 수상시장 수상시장 태국에서 가장 궁금하고... 꼭 경험해 보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가 수상시장의 분위기였다.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 같기도 하게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수상시장... 선착장에서 뱃삯을 지불하고 조심조심 배에 올랐다. 대여섯명이 함께 탈 수 있는 기다란 쪽.. Here&There/태국 2003 2008.07.30
[태국 방문여행(2003)] 코끼리 등에 올라타고 코끼리 등에 올라타고 방콕에 도착한 바로 다음날 즉 태국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에 우리는 상쾌한 기분으로 햇살을 받으며 아유타야시의 사원으로 향했다. 사원의 본당을 오를 때에는 돈을 내고 긴치마를 빌려 입고 들어갔다. 여자들은 무릎 이하의 긴치마를 입어야 한다나... 사원이 너.. Here&There/태국 2003 2008.07.30
[태국 방문여행(2003)] 숙소 숙소 한국의 겨울 기온에서 떠나왔는데 갑자기 더운 공기를 접하게 되니 적응하기 힘들다. 태국도 겨울이라는데 우리의 여름 날씨 같다. 끈적하고 후덥지근하다. 숙소는 선교사님의 사택이었다. 2층의 방이 비어 있어서 우리들은 그곳에서 머물기로 하였다. 나무 층계를 오르내리기가 불.. Here&There/태국 2003 20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