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중국의료선교여행] CTS 기독교 TV뉴스 - CTS TV 2010.8.20. 8시 뉴스 - 주사랑교회 조선족 자치구 의료선교 파주 주사랑교회는 북한선교 전초기지인 중국 길림성 조선족자치구를 방문해 의료선교를 펼쳤습니다. 주사랑교회의 의료선교 사역은 올해가 4번째로 의료선교팀 33명은 중국의 연길, 용정, 도문 등 의료혜택이 어려운 지역.. Mission&Trip/중국 2010 2010.08.23
[2010 중국의료선교여행] 선교여행 후기... 선교여행에서 돌아와 긴장을 푸니 지독한 몸살이 찾아왔다. 무더운 여름날에 죽은 듯이 누워 2~3일을 보내고 나서야 좀 살 것 같았다. 젊었을 때와는 달리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아니 좀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리고 나서... 오빠생일, 동생생일, 막내동생 휴가 등의 이유로 가족모임이 .. Mission&Trip/중국 2010 2010.08.17
[2010 중국의료선교여행] 위로의 말 한마디... 100805 마지막 날 아침... 사람들은 오늘도 또 새벽시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나 보다. 난 다른 팀원들보다는 늦게 일어나 여유 있게 짐정리를 했다. 사실 이런 단체여행에서 열외의 사건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나에겐 별로 없다. 오고가는 교통수단에 적응하기도 어렵고, 스케줄에 맞.. Mission&Trip/중국 2010 2010.08.16
[2010 중국의료선교여행] 안개 속의 천지... 100804 새벽 4시 20분까지 집합이다. 오늘은 백두산행이다. 우리는 백두산이라고 하지만 여기서는 장백산이라고 한다. 얇은 비닐로 만든 비옷과 긴 팔 자켓을 챙겨 넣고, 새로 온 대형버스에 올라탔다. 어제까지 타고 다닌 버스보다는 승차감이 못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제까지의 기사는 .. Mission&Trip/중국 2010 2010.08.13
[2010 중국의료선교여행] 조선족 어머니들... 100803 의료봉사 셋째 날이다.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남은 시간에 숙소주변 건물들을 카메라에 옮겨보았다. 오늘 새벽 일찍 일어난 사람들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새벽시장에 갔었단다. 시장에서 사온 떡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고 도문에 있는 교회로 출발했다. 그곳은 .. Mission&Trip/중국 2010 2010.08.12
[2010 중국의료선교여행] 옥수수국수를 먹으며 북한 생각을... 100802 호텔에서 조식을 마치고 오전 7시 45분에 다시 선교지로 떠났다. 진료장소인 국수공장 밖에는 많은 환자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우리들은 기도로 둘째날의 일정을 시작하였다. 진료는 부드럽게 진행되었지만 밖에서는 조금 시끄러웠다고 한다. 기다리는 환자가 너무 많아 돌려보내야 .. Mission&Trip/중국 2010 2010.08.09
[2010 중국의료선교여행] 연길공항에서 국수공장으로... 100801 우리 일행은 아침 6시에 교회 앞에 세워둔 대형버스에 올라탔다. 버스 안에서 기도로 시작한 첫날의 일정은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나우치과 원장님이 준비해 온 따끈따끈한 떡은 아침식사로 일품이었다. 인천 공항에 도착하니 어디론가 떠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비행기 좌석표.. Mission&Trip/중국 2010 2010.08.07
[2010 중국의료선교여행] 최종점검회의... 100731 우리의 공식적인 명칭은 ‘한국 사랑의료봉사단’이다. 그 곳 선교지의 상황과 선교사님의 의견에 맞추어 결정된 이름이다. 어제 마지막 점검회의에서 실제 상황에 맞도록 조직을 다시 정비하였고 미리 준비되었던 명찰들을 ‘주사랑 의료봉사단’에서 ‘(주)사랑 의료봉사단’으.. Mission&Trip/중국 2010 2010.08.06
[2010 중국의료선교여행]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순간까지 저희 모두를 눈동자 같이 보호해 주시고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 주시는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여름에 주사랑교회 의료선교팀이 주님의 십자가 앞세우고 중국으로 떠나려고 합니다.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기.. Mission&Trip/중국 2010 2010.07.30
[2010 중국의료선교여행] 중국이어야 하는 이유를... 8월 하기해외의료선교를 앞에 두고 여러 가지 부담스러운 마음으로 착잡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다. 특히 이번 해외 의료선교지가 중국 연길이어야 하는 이유를 깨달을 수 없어 꽤 오랜 시간 답답한 마음으로 지냈다. 그리고 팀원들이 헌신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고맙기도 하.. Mission&Trip/중국 2010 201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