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의 미국(1991년)] Palm Springs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그동안 함께 동거동락했던 박약사와 지약사님 가족과 함께 Palm Springs으로 여행을 떠났다. Here&There/미국 1990-1991 2011.11.08
[두번째의 미국(1991년)] Yosemitte National Park 1992.01.12 : Yosemitte National Park etc.으로 여행 Here&There/미국 1990-1991 2011.11.01
[두번째의 미국(1991년)] Board 시험 1991.11.03 : 시험은 60일 정도 남았고... 이곳에서 생활을 시작한지도 6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지약사부부 덕분에 주일은 완전히 자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다양한 곳을 찾아가서, 다양한 사람들을 구경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었는데 그런 시간들을 통해 미국생활의 여유를 조.. Here&There/미국 1990-1991 2008.07.10
[두번째의 미국(1991년)] Huntington Library 초조와 긴장이 극치에 다다른 어느 날... 지약사님 가족과 Huntington Library에 갔다. Here&There/미국 1990-1991 2008.07.10
[두번째의 미국(1991년)] 숨을 쉴 수 있는 이유 1991.09.15 : 갈등 너무 지겹다. 나는 오늘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집으로 돌아갈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했다. 4개월이 넘도록 미국이라는 곳에 혼자 서서 마음고생하고 있었지만 집으로 돌아갈 것인가를 깊게 생각해 본적은 없엇다. 그러나 오늘은 지금의 마음 고생과 경제의 낭비가 너무 .. Here&There/미국 1990-1991 2008.07.10
[두번째의 미국(1991년)] 시련 1991.02.07 : OPI에서 전화가 왔다. FPGEE 합격증이 왔는데 온 사람들 중에서 성적이 제일 좋아서 원장이 직접 전화를 하는 것이란다. 좋은 성적으로의 합격이라니 우선 감사하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계획을 원하지 않으시는 것 같다. 오직 그 분의 뜻에 순종하기를 원하시며 그분 자신이 행하.. Here&There/미국 1990-1991 2008.07.10
[미국(1990년)] 플로리다와 뉴욕을 거쳐 서울로... 1990.12.12 : 플로리다로... 모든 것들을 뒤로 하고 시카고를 떠나 플로리다의 올렌도 공항을 향해 비행기에 올랐다. 혼자 하는 처음 여행이 두려웠지만 용감하게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안된다. 올렌도공항에서 가방에 문제가 생겨 당황했다. 자기네 잘못이 아니라고 발뺌을 하는데 영어.. Here&There/미국 1990-1991 2008.06.28
[미국(1990년)] 시카고에서의 EE 시험 1990.10.28 : 미국에서 맞는 첫 주일 미국에서 맞는 첫 주일이다. 뜻밖이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하게 이곳 Apart Manager가 한국인이며 교인이란다. 그는 전도에 열심을 가지고 있어서 교회가고 싶은 약사들은 자기 교회에 데리고 가겠다고 했단다. 주일을 지키는 일이 어려움 없이 해결되어 기쁘.. Here&There/미국 1990-1991 2008.06.28
[미국(1990년)] 비상을 꿈꾸며 미국으로... 1989.12.09 : 김이 모락모락 나는 번데기에서 호랑나비가... 꿈은 아직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비상의 단계를 용납할 용기도 없었고, 시도할 능력도 없었다. 난 내가 볼 수 있는 한계 안에서 안주하며 즐거워하려고 나를 몰아가고 있다. 이제라도 나를 규정짓고 그 .. Here&There/미국 1990-1991 200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