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There/우리나라

[201502] (1) 엄마의 선물 <2월의 제주도 여행>

truehjh 2015. 2. 26. 21:15

김포공항에서...

이번 여행의 청일점인 오라버니

 

막내 아우와 함께... 

 

도토리와 그녀의 엄마

 

제주공항에서 차 두대를 렌트하고

우선 서쪽해안으로...

애월항 주변에서 엄마생각!

 

 

다시 남으로...

 

 

 

산방산 주변을 드라이브하고 숙소에 도착

도토리아빠가 보내준 소고기 등심을 구워먹고 수다를 떨다가 취침...

 

아침에 주상절리를 시작으로 다시 드라이브!

 

주상절리로 진입하지 못하고

진짜 제주도 속살인 것 같은 길로 들어가서

조용하고 아담하고 옛스러운 마을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주상절리 꼬리(?)부분에 도착

 

주상절리에서 천지연폭포로 갔다.

오빠와 막내와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주절주절 엄마 잃은 슬픔을 이야기 하고...

 

다시 이중섭 거리로 옮겨

이중섭미술관에 들렸다가 거리를 배회하고

 

 

 

 

516도로를 타고 애코랜드를 향해 가다가

고등어백반이 유명하다는 음식점을 찾아 늦은 점심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