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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 (2) 엄마의 선물 <2월의 제주도 여행>

truehjh 2015. 3. 3. 22:32

 

에코랜드에 도착

 

 

한바퀴 도는 열차를 타고 창밖의 풍경을 본다.

 

 

 

 

 

에코랜드에서 나와 산굼부리로 향했다.

 

 

입장 시간이 지난 후에 도착해서

입구에서 서성거리다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숙소로 고...

 

다음 날 아침

 

 

 

 

 

도토리외 작은올케 그리고 외숙모는 섭지코지로...

오빠와 큰올케, 나와 막내는 커피향이 좋은 호텔 로비를 찾아...

남은 이야기를!!!

 

공항으로 가는 길에 관음사에 들러

 

 

오빠 친구가 저녁을 사준다고 하여 공항근처 유리네 식당으로...

 

이번 여행 참가자 7명 모두 함께 쑥스런 기념사진!!!


 

엄마 가시고 난 후 오빠의 제안으로 떠난 제주도 여행...

모두에게 위로의 의미가 있는... 엄마의 선물같은 여행이었지만...

몸과 마음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떠났기 때문에

피로와 스트레스가 겹쳐 

난 3일 내내 몸살 감기로 비실거리다가 돌아 왔다.

 

본래 여행은 준비 없이 훌쩍 떠나는 것도 묘미가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