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logue/Oh, Happy Days!

7월 말 8월 초

truehjh 2025. 7. 26. 10:17

 

이번 주말은 낮 기온이 38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극한 폭염이 예상된다고 한다. 

 

예전에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가 본격적인 휴가철로

가장 뜨거운 여름날씨가 이어졌던 것 같다.

그런데

이 기간에 교회에서는 하기성경학교를 열었다.

 

천장에 매달린 대형 선풍기 하나 아래로 울려퍼지는

아이들의 함성과 웃음!

 

발을 차며 노래 부를 때 떠오르는

땀으로 범벅된 얼굴과 반짝이는 눈망울!

 

오이냉국 한 그릇으로

쏟아지는 땀을 식히며 만들어내는 기쁨!

 

주일학교 교사시절의 젊음을 불사르는 열정은

폭우와 폭염을 아랑곳하지 않게 만드는 에너지였는데,  

지금 지속되는 폭염은 무엇으로 이겨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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