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1972)
- 내가 내 자신을 용서하고 싶다. 이것이 주목적이며 목적의 전부다.
- 자살을 방해하는 편견 가운데 첫째는 고통(소극적)이고, 들째는 내세(적극적)에 대한 불안이다.
- 죽음 : 커다란 바위가 굴러떨어질 때 그것 밑에 깔리게 되면 아플 것이라고 상상하데 되지만 바위 밑에 깔리면 아무 것도 느낄 수 없다. 즉, 바위 속에는 고통이 없지만 바위에 대한 공포 속에는 고통이 있다. 그러므로 죽음은 바위이다. (스쩨반과 까릴로프의 대화에서)
'Favorite&Author > Dostoyevske' 카테고리의 다른 글
[Dostoyevske]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0) | 2008.09.21 |
---|---|
[Dostoyevske] 백치 (0) | 2008.09.21 |
[Dostoyevske] 가난한 사람들 (0) | 2008.09.10 |
[Dostoyevske] 죄와 벌 (0) | 2008.09.10 |
[Dostoyevske] 도스토에프스키 (0) | 2007.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