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경로를 거처 캘럭시탭이 내 손 안에 들어왔다.
디자인이 예쁘고 화면도 커서 눈이 아주 시원하다.
이 새로운 기기와 친해져 보려고 요며칠 동안 이것만 쳐다보고 있었다.
다양한 기능을 알아간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지만 중독성도 아주 강하다.
그리고 한손으로 들기는 좀 무겁고 커서 이동 전화기로 사용하기에는 아주 불편하다.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공개적인 대화로 빗나가 버리고...
테블릿PC로서는 너무 매력적이지만 전화기능 모델이라서 아무래도 벅차다.
결국 삼일 만에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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