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일(3) 우버 택시를 타고 소어산 공원으로 갔다. 몇 번 왔었다는 작은올케는 올라가지 않고 공원 입구에 있는 커피집으로 들어갔다. 도토리와 나는 공원으로 입장하여 주변을 구경하면서 가파른 계단을 올라갔다. 해발 60m에 불과하지만, 유럽풍의 붉은 지붕이 가득한 구시가지와 해수욕장과 넓게 펼쳐진 바다가 내려다보인다. 조금 더 올라갔다. 높은 언덕 위에 있는 3층 규모의 팔각형 누각(남조각)이 있고, 주변에는 여러 정자와 조각품이 있다. 정상에 있는 남조각은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2층에서 360도를 회전하며 전망을 즐겼다. 꽤 많은 관광객을 요리조리 피하면서 사진찍기 놀이도 했다. 재밌다. 사진찍기 놀이를 실컷하고 있는데 바람이 몹시 불었다. 춥기도 하고 햇님도 차츰 내려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