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There/우리나라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truehjh 2023. 6. 13. 16:25

비교적 한산한 평일의 점심시간이었다. 주차장도 널널하고, 부딛히는 사람도 별로 없어 여유로웠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그런데, 복병이 나타났다. 30분 기다리면 된다던 식사 순번이었는데 1시간이 지나도 소식이 없다. 점점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있는 순간에 사진이나 한방...^^

 

드디어 우리 번호 호출!

테이블에 앉자마자 주문하고, 그리고 나오기 시작하는 음식!

 

오늘의 메인요리!

 

먹음직하게 잘라놓은 직원의 솜씨!

 

메뉴가 두세 가지 더 있었는데, 사진이 없음!

모두 만족스럽게 먹고, 남은 음식은 매장에서 주는 예쁜 박스에 넣어가지고 왔는데... 나에게는 한끼의 식사다. 집에 오자마자 바로 냉장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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