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1 새만금 방조제 2010.09.15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한 반가운 친구 평화, 함께 여행을 떠나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해 놓고 기다리고 있던 해님, 그리고 나는... 3박4일의 일정을 정하고 남쪽을 향해 떠났다. 떠나기 전날 저녁에 해님의 집에 모여 구체적인 코스를 잡고, 쌀과 김치, 몇 가지의 밑반찬을 챙겨 놓.. Here&There/우리나라 2010.09.28
[충무, 통영, 거제(1007-2)] 통영시 봉평동의 전혁림 미술관 2010.07.01 2003년 5월 11일 개관한 전혁림 미술관... 전혁림화백(1915~2010)이 30년간 생활하던 통영시 봉평동 일대의 뒷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가장 통영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바다의 길을 안내하는 등대와 전통사찰의 탑의 형태를 접목하여 건물의 외형을 표현하고 .. Here&There/우리나라 2010.07.04
[충무, 통영, 거제(1007-1)] 국제조각공원과 해금강 2010.06.30 충무마리나에서 내려다 본 아침풍경이다. 장마철 바닷가 마을은 안개가 가득하고... 국제조각공원에서 통영의 바다 거제도로 넘어와서... 해금강호텔 정문에서 보이는 절경 Here&There/우리나라 2010.07.03
1006 경주를 향한 로망 2010.06.10 1박2일 코스로 경주를 다녀왔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최고조에 달하여 있을 때... 여행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어서 친구와 함께 신청해 놓았었다. 경주라는 도시의 느낌은 수평선이 주는 평화와 고요함이며, 둥근 원이 주는 포근함과 부드러움이다. .. Here&There/우리나라 2010.06.13
091024 기도여행 - 예수원 또 다시 11월의 가을병이 도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으면서도 사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고... 마음이 너무 답답하여... 어디론가 떠나야 했다. 친구들과 함께 태백의 예수원으로... 춘천고속도로를 타고 제천과 사북을.. Here&There/우리나라 2009.10.25
[2005년 제주도] 제주DPI 여성위원회 방문 2005년 6월 28일 미선과 함께 제주DPI 여성위원회 방문 비행기 안에서의 수다가 너무 진지해서... 사진이 남아있지 않은 제주도 1박2일 방문기... ㅠ ㅠ Here&There/우리나라 2009.09.24
081018 스케치 여행 몇 일 전 친구들과 함께 스케치여행(?)을 떠났다. 마음에 드는 포인트를 만나면... 차를 세워 놓고... 그 자리에서... 차 안에 준비해 놓은 그림도구들로... 그림을 그리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가슴에 품고... ㅋㅋ .. 양평을 지나고... 어디에선가 좁은 길로 들어가 멋진 풍경을 찾았다. 다정한 .. Here&There/우리나라 2008.11.01
[0610-3] 지리산과 섬진강 2006.10.26 하늘과 구름 아래 지리산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겸손한 모습으로 섬진강물은 흐르는데... 강 물줄기를 옆에 끼고 평화로운 들판이 숨쉬는 곳에... 주렁주렁 달린 감과 따뜻한 햇살아래서 뒹구는 이름모를 자연의 생산품들... Here&There/우리나라 200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