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 양배추 나박김치 간단하게 만드는 양배추 나박김치 목이 불편해서 음식 삼키기가 어려울 때는 물김치가 딱이다. 밥과 함께 먹으니 훨씬 수월하게 넘어간다. 얼마 전에 작은 올케가 시의적절하게 열무 물김치를 가져다 주어서 맛있게 먹었다. 다 먹고 나니 목이 불편할 때마다 물김치 생각이 난다. 나도 한.. 따로&같이/Food 2019.05.30
고구마 농사 2주 전에 고구마를 캤다. 양 쪽 회사의 두 대표이사가 사이좋은 형제 농부 같이 함께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멋진 아우님들 덕분에 맛있는 고구마를 먹게 되었으니 나에게는 또한 금상첨화다. 햇볕을 많이 볼 수 있었던 고랑에서만 고구마가 주렁주렁 달려 나오고 그늘 진 고랑에서.. 사람&사랑/풀꽃나무흙사랑 201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