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와일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와일드>를 씨네큐브에서 관람하고, 친구와 수다의 시간을 갖다가 조금 전에 돌아왔다. 세릴 스트레이드가 PCT(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를 완주하며 엮어가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에피소드들을 통해 삶의 희망과 의지를 일깨워주는 것 같아 일단은 흥미.. Spirit&Basecamp/Review 201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