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 동안 Ancient City, Safary World, 국립기념관, 이름 모를 사원들과 궁들을 돌아 다녔다. Safary World 는 너무 넓어서 휠체어 두 대를 빌려서 타고 돌아다녔고, The Mall 이나 백화점에 들려 쇼핑도 하고 태국에서 유명하다는 지압 맛사지도 받았다.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올 수 있게 된 것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더 힘들 수도 있었는데...더 마음이 아플 수도 있었는데...더 고생하고 가난할 수도 있었는데...더 건강하지 못할 수도 있었는데...더 외로울 수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