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음에서 피는 꽃] 손톱에 물들은 봉숭아 손톱에 물든 봉숭아 내가 사는 아파트 입구에 조그만 화단이 있다. 화단이라고 말하기는 좀 어설픈 공간이지만 그래도 그 곳에서는 나무들과 함께 여러 가지 화초들이 자라고 있다. 키가 무릎까지 자란 봉숭아뿐만 아니라 과꽃, 맨드라미, 백일홍 등과 같은 소박한 꽃들이 어울려 살고 있.. e-Book&CHARMBooks/e<마음에서피는꽃> 200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