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느꼈던 정겨운 풍경은 화재와 함께 사라져 온데간데 없었지만
새롭게 정리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며 인증샷을 남겼다.
의상대에서 홍련암쪽을 내려다보노라면 눈 안에 들어오는 아름답게 투명한 물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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