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금호리조트에서 맞이한 아침...
고구마순, 깻잎, 호박, 가지 등 영태리에서 수확한 야채로 잔칫상 처럼 차려먹고
이런저런 의논 끝에 동명항으로 떠났다.
맑은 하늘... 두둥실 흰구름... 초록빛 바다...
엄마는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다고 하신다.
손자가 밀고 있는 휠체어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대여해 온 것이다.
무료로 대여해 주는 시스템이 있는지 몰랐는데
효심 많은 작은 아들이 어디선가 정보를 입수해서 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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