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There/우리나라

1108(6) 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 - 오색약수, 한계령

truehjh 2011. 8. 22. 23:32

 

함께 여행하고 있는 우리집 남자들 셋은 모두 8월생이다.

8월 초에 조카생일... 여행 떠나기 전날이 오빠생일...

여행이 끝나는 오늘은 남동생의 생일이다.

작은 올케는 남편의 생일에 끓여 먹을 미역국 준비를 완벽하게 해서 가져왔다.

여행 중의 아침을 생일축하상으로 잘 차려먹은 후

큰올케가 준비한 생일케익도 맛있게 다 먹었다.


어제 먹다 남은 옥수수는 다시 한번 삶아서 두 차에 나누고 짐들도 다 정리한 후

숙소에서 출발하여 오색약수에 들렸다가 한계령으로 넘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