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brews
쓴 이
: 바울
(실제로 히브리서의 저자를 단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저작연대는 바울의 젊은 동역자 디모데가 아직 생존해 있을 때이며 1차 박해가 지나고 2차 박해시대로 생각할 수 있어 80~90년에 편성되었다고 본다. 자료가 바울의 것이라 추정되나 사상과 문체에 있어서 이견이 많으며 순수한 희랍어를 쓴 문인으로서 바울의 교훈 뿐 아니라 플라토의 희랍철학관념과 알렉산드리아 철인 필로의 사상에도 조예가 깊었으리라 추측되고 있다.)
목적
: 그리스도인의 신념에 동요를 일으킨 사람들의 신앙을 북돋아 주며 그들의 신앙생활을 격려하기 위해 쓰여졌다.
주제
: 그리스도교는 최종, 절대의 종교이다.
(예수께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참 대제사장이요, 최후의 중보이시기 때문이다.)
내용
: 히브리서는 처음부터 신학을 해설하는 논설형식으로 시작되었고, 독자를 위한 권고문이 여러 곳에 삽입되었다. 즉 바울 서신과는 달리 이론적인 해설과 실제적인 교훈을 골고루 펴 놓았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역설하는데 비해 히브리서는 하늘에 rPt6ls 그리스도의 존귀성과 대제사장설을 강조했고 바울은 그리스도의 구속사업의 결과로 하나님과의 화해가 성립된다고 하지만 히브리서는 개인의 정결, 성결, 완성을 주장한다.
개요
1. 가장 높으신 그리스도 (1:1 ~ 5:10)
2. 배교의 위험 (5:11 ~ 6:12)
3. 마지막이요, 영원히 유효한 그리스도의 희생 (6:13 ~ 10:39)
4. 옛 영웅들에서 보는 믿음 (11:1 ~ 40)
5. 실제적인 권면 (12:1 ~ 29)
6. 인사 (13:1 ~ 25)
성구
6;11 소망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이루기) 끝까지 같은 부지런함으로...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참음으로... (믿음 -> 인내)
11;6
12;14 모든 사람과 화평하고, 거룩함을 쫒아야 주를 본다
13;5 free from the love of 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