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국민주권

[국민주권] 왜 구해내지 않았을까

truehjh 2019. 4. 16. 09:51

 

다섯 번째 피는 봄꽃의 무게가

조금 가벼워졌으면 좋겠는데...


아직 먼 것 같다.

책임지고 물러간 사람이 아무도 없다.

 

5년 전 4월 16일

그 날, 그 절체절명의 시간에...


어른들은 왜,

아이들을 구해내지 않았을까...


그리고 왜,

지금까지 숨기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