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9월 말부터 하루 건너 이틀 건너공휴일과 주말이 이어지고 있다. 모두가 좋아하는 퐁당퐁당 휴일이라고 해도그저 집 주위가 조용해서 한적할뿐,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는 시간은 아니다. 하지만 오늘은 한글날 공휴일!지금 내가 쓰고 있는 한글이얼마나 우수하고 창의적인 도구인지다시한번 깨닫고 있는 시간이다. 나의 말을 그리고 나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그저 고맙고 감사해서. Dialogue/Oh, Happy Days! 202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