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There/호주(2008)

[호주인권기관 방문기(2008)] 길거리 표정

truehjh 2008. 8. 29. 12:37

NSW 장애관련연구소에서 나와 작은 레스토랑에 들렸다.

테이블이 많지 않는 장소여서인지 사람들은 서서 기다렸고...

우리들은 서둘러 점심을 먹은 후에 밖으로 나와 거리의 표정을 담아 보았다. 

 

사거리 코너에 마련되어 있는 나무 밑의 벤취...

간단한 점심을 먹으며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들이 한가롭긴 하지만...  

금새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시간이 다가온다.

 

 

 

입구 위에 쓰여있는 1903 이라는 숫자는 이 건물이 지어진 년도를 말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