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i Zacharias] 위대한 장인

 

위대한 장인

래비 재커라이어스

저자는 ‘인생은 퍼즐 조각과 같다. 전체의 윤곽을 보지 않고서는 각 부분을 이해하기 어렵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다 보면 점차 온전한 그림이 나타난다. 하나님은 인간의 방식대로 일하지 않으신다. 따라서 우리 각자를 향한 특별한 디자인이 있음을 신뢰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려면 하나님의 존재 그대로, 하나님의 의도 그대로 그분을 따라가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나 선호하는 것으로 그분을 따를 수는 없다. 이 점이, 이 책이 말하는 요지다. 우리 삶에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손길과 개입을 보되 그분이 우리 각자를 향한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그분을 대면하여 보기까지 그분은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고 마침내 우리 자신을 온전히 알게 되기까지 인도하실 것이다.                                  - 머리글 중에서 -

-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실망 속에서 우리 각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주시는 약속이 무엇인지를 보기 원한다. p 52 

 

- 진정 1인자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원하시는 자리를 알고 그곳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의미한다. p77

 

- 인류에게 주어진 모든 도덕률은 처형이나 징벌을 피하기 위해서 지켜야 하는 일련의 규칙들을 제공한 반면, 성경에 나오는 도덕률은 하나님이 제공하신 인류의 구원에 기초하고 있다. p 122

- 도덕성은 당신이 의식하든 하지 못하든 간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열매이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 앞에 당신이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p131

- 순전한 도덕성은 모든 것 가운데 가장 순전하신 그분께로 당신을 인도한다. 그러나 순전하지 않은 도덕성은 당신을 당신 자신에게로 인도할 뿐이다., p133

-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때 발견되는 가장 놀라운 일은 그분이 우리 내면의 갈망을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그분은 우리가 행하는 것을 변화시킬 뿐 아니라 우리가 갈망하는 것도 변화시킨다. 이것은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성령의 역사이다. p168

- 우리의 의지가 먼저 우리 자신의 욕망에 대해 죽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 새로운 능력을 주시지 않는 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할 능력이 없다. p182

- 예배는 궁극적으로 ‘인생을 하나님의 방식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p198

 

- 다른 무엇보다도 기도는 당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하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상상하는 가운데 하는 독백이 아니다. 오히려 기도는 그 독백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당신을 향한 그분의 꿈을 실재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p221

- 하나님으로부터 얻어낼 수 있는 그 무엇 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존재하심 때문에 그분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p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