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Basecamp/Bible

에스겔

truehjh 2011. 1. 7. 21:40

 

Ezekiel


주전 597년에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이 예루살렘을 포위하였고 유다왕 여호야긴은 항복하고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붙잡혀 갔다. 그 후 그의 숙부가 왕위에 올랐으나 유대인들은 여호와긴이 돌아와 왕위에 오를 것을 희망하고 있었다. 그러나 에스겔은 미래에 대하여 비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그의 첫 메시지는 예루살렘의 멸망은 불가피하다는 것이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채찍을 맞고도 아직 여호와께 대하여 진실하지 못함을 안 에스겔은 그발 강가에서 이상을 보고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 신비스러운 경험을 통하여 예언자로 나타나게 되었다.



저자

: 에스겔

( 에스겔은 ‘하나님이 강하게 하신다’라는 뜻의 이름으로 예루살렘 성전의 제사장 부시의 아들이었고,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간 후 그발 강가 텔아빕에서 살았다.)



중심사상


1. 초월신의 신관 (Divine transcendence, 1:26~28)

: 에스겔의 초월신의 관념은 에레미야의 가까운 하나님의 관념과 더불어 이스라엘 종교의 신관에 중요한 일면을 이루고 있다. 에레미야는 하나님의 근재성을 강조하였으나 에스겔은 야웨는 압도적으로 위대하고 거룩하시기 때문에 사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계신다고 말한다.


2. 개인의 책임 (Personal responsibility, 18:2~4,20)

: 신명기 5:9~10의 말씀과는 현저한 대조를 보이는 이 견해는 포로생활의 결과라고 할 수 있으며 이스라엘의 멸망으로 인해 국가는 존재하지 않고이스라엘인은 본국으로부터 떨어져 살고 있는 분산된 개인이 되었다. 그리하여 에스겔은 개인의 책임을 가르친 에언자가 되었다.


3. 신생의 사상 (Regeneration, 36:16~)

: 참회개 즉 과거의 지은 죄를 생가가하고 자기 자신을 미워하게 되는(36:31) 과정으로부터 성결함을 받은 후에 하나님께서 마름 뼈에 생기를 불어 넣듯 새로운 영을 불어 넣어 신생하는 것이다.



개요


1~24 -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


25~32 - 외국에 대한 연민


33~48 - 회복된 사회의 환상(비슷 - 레위기)



성구


1;26~28 - 초월신관

18;20 - 개인의 책임 (2;3, 3;28)

18;31~32 -

33;11~16

11;8

17;24

18;21~24

20;11 - 안식일

37;1~14 - 마른 뼈 ; 그 상황에서 골짜기의 부정적인 표현은 없다. 주께서 아시나이다라는 여유 있는 대답을 할 수 있을까? 주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인정함. 내가 먼저 두려워하고 걱정하지 말자. 여호와의 하심을 바랄뿐...


***

- mortal man

- 초월적인 하나님의 거룩성 및 하나님의 이름이 지니는 영광을 강조

- 해골의 부활

- 사람의 아들 사상


** 2019.12 **

33;14~16 그가 죄를 회개하고 의롭고 발게 살기 시작하면 - 가련한 자들에게 인정을 베풀고, 탈취한 것들을 돌려주고, 이웃을 해하지 않고 늘 사람을 살리는 길을 찾아 살면 - 그는 바늗시 살 것이다.

43;23 제사장이 할 일은 내 백성이 거룩한 것과 일상적인 것,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을 분별하도록 가르쳐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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