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타임스 11일자 19면에 세월호 참사와 관련, 박근혜정부를 정면 비판하는 전면광고가 실렸다. 광고는 상단에 ‘한국 세월호 침몰’이라는 작은 제목과 바다속에 거꾸로 빠진 그림을 싣고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배에 갇혔다. 구조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내용이 쓰여 있다. 이어 ‘진실을 밝혀라(Bring the Truth to Light). 왜 한국인은 박근혜대통령에게 분노하는가’라는 큰 제목과 ‘무능과 태만’ ‘언론검열과 조작’, ‘언론통제. 대중의 감정 조작. 대중의 관심 무시’ 등 3개항의 문제점을 열거했다. 2014.05.11. robin@newsis.com 2014-05-12
'Spirit&Basecamp > No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 전성은 (0) | 2014.05.19 |
---|---|
주님, 이 땅을 위로해 주소서 / 대한 기독교 교육협회 (0) | 2014.05.13 |
성명문/KBS 기자협회, 참담하고 부끄럽습니다/MBC 기자회 소속 30기 이하 121명 (0) | 2014.05.12 |
나는 그리스도를 좋아한다. 그러나... / 간디 (0) | 2014.05.07 |
복음의 내용은... / 김근주 (0) | 2014.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