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한지붕아래서

해방교회 묘지동산으로 이장

truehjh 2015. 4. 9. 11:35

 

엄마 계신 곳으로 아버지가 오셨다.

 

두 분이 함께 계시는 곳

바로 아래에 와서

물끄러미 위를 올려다 보다가 왔다.

 

날씨가 화창하지 않아도 마음은 푸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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