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벌레 소리도 들리지 않는 이 밤
여름이 다가고 서늘한 기운 맴도는 이 밤
가슴이 싸하게 저려오도록 외로운 이 밤
가을이 다가오기도 전에 홀로 지친 눈물...
메마른 비명...
'Dialogue > Oh, Happy 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매들의 수다 (0) | 2015.10.05 |
---|---|
가을은... (0) | 2015.09.06 |
오전 시간 (0) | 2015.08.25 |
비가 내렸습니다 (0) | 2015.06.18 |
아무리 애써도... (0) | 2015.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