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Too Late (너무 늦은 것은 없다.)’ / Henry W. Longfellow
‘너무 늦었다’ ? 아하 ‘너무 늦은것은 없네’
('It is too late'? Ah, nothing is too late.)
Cato는 나이 80에 히랍어를 익혔고,
Sophocles도 80넘어 저 거대한 ‘Oedipus’를 썼고, 그리고
Simonides는 역시 80넘어 다른 시인들을 누르고, 시인의 월계관을 차지했네.
Theophrastus는 90에 그의 ‘Characters of Men'을 쓰기 시작했고,
Woodstock의 Chacer는 60에 나이팅게일을 벗 삼아 ‘Canterbury 이야기’를 엮었고,
Weimar의 Goethe는 마지막 순간까지 땀 흘려서, 80이 지나 ‘Faust’를 완성했네.
그러면 무엇?
우리 그저 게으르게 주저앉아,
‘우리에게 밤이 닥아오고 있다. 더 이상 낮이 아니다.’
그렇게 말하고만 있겠는가?
‘나이’(연장)란 ‘젊음’과 마찬가지로 ‘기회’일세. 다른 옷을 입은 것과 같은 것이지만.
(For age is opportunity no less than youth itself, though in another dress.)
그리고 저녁의 여명이 사라지면,
저 하늘은 빛나는 별들로 가득 차게 되네.
낮에는 볼 수 없는.
바른 것을 시작하는 데는, ‘너무 늦었다’는 것은 결코 없네,
‘결코!’ (It is never too late to start doing what is right. 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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