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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Too Late (너무 늦은 것은 없다.) / Henry W. Longfellow

truehjh 2019. 3. 27. 20:15

‘Never Too Late (너무 늦은 것은 없다.)’ / Henry W. Longfellow

 

너무 늦었다’ ? 아하 너무 늦은것은 없네

('It is too late'? Ah, nothing is too late.)

Cato는 나이 80에 히랍어를 익혔고,

Sophocles80넘어 저 거대한 ‘Oedipus’를 썼고, 그리고

Simonides는 역시 80넘어 다른 시인들을 누르고, 시인의 월계관을 차지했네.

Theophrastus90에 그의 ‘Characters of Men'을 쓰기 시작했고,

WoodstockChacer60에 나이팅게일을 벗 삼아 ‘Canterbury 이야기를 엮었고,

WeimarGoethe는 마지막 순간까지 땀 흘려서, 80이 지나 ‘Faust’를 완성했네.

 

그러면 무엇?

우리 그저 게으르게 주저앉아,

우리에게 밤이 닥아오고 있다. 더 이상 낮이 아니다.’

그렇게 말하고만 있겠는가?

나이’(연장)젊음과 마찬가지로 기회일세. 다른 옷을 입은 것과 같은 것이지만.

(For age is opportunity no less than youth itself, though in another dress.)

 

그리고 저녁의 여명이 사라지면,

저 하늘은 빛나는 별들로 가득 차게 되네.

낮에는 볼 수 없는.

바른 것을 시작하는 데는, ‘너무 늦었다는 것은 결코 없네,

결코!’ (It is never too late to start doing what is right. N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