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들어 계속해서
폭염경보 안내 문자가 뜬다.
에어컨 냉기를 극도로 싫어하는 나에겐
특별한 대비책이 없다.
아침 일찍 문을 다 열어서
실내 공기를 교체하고...
지열을 받아 뜨거워진 밖의 공기가
안으로 들어오기 전쯤
문들을 다 닫은 후에...
선풍기 버튼을 초미풍에 고정시키고
가만히 숨쉬기 운동 하는 것 외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숨쉬기조차 어려위지면
할 수 없이 에어컨을 켜는 수밖에...
(추신)
에어컨이라는 문명 이기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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