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료선교여행(2008)] 동행하시는 하나님 늦은 여름의 기온이 오는 가을의 문턱에 서서 물러갈 줄 모르더니 어느새 갑자기 찬바람 불고 스산한 가을비가 오락가락 한다. 유난히 짧은 가을을 맞아 산산한 바람에 쓸쓸함을 달래볼 겨를도 없이 차가운 가을비가 내려 단풍잎들을 다 떨구어 버릴 것 같아 안타깝고 11월의 절망이 휘몰.. Mission&Trip/몽골 2008 200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