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09(4) 미천계곡 2010.09.25 아침에 창문을 열고 주변 환경을 내다보았다. 구름 사이로 형체만 드러내고 있는 울산바위가 내 시선을 맞아준다. 아침을 먹고 숙소에서 나와서 예전에 좋아했던 고개길 미시령을 넘어 다시 한계령으로 돌았다. 한계령의 웅장한 멋은 여전히 우리를 감동시킨다. 한계령 휴게소에.. Here&There/우리나라(2) 201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