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히 11: 1~2)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 졸업할 때까지 내가 살았던 방에는 나무 창살에 창호지를 바른 창문과 출입문이 있었다. 그 당시의 문들은 대부분 유리가 아닌 창호지를 붙힌 문들이었던 것 같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일년에 한번 정도... 한 여름이 지난 후에... 누렇게 변색되기도 하고 구멍들이 뚫려 있기도 .. Spirit&Basecamp/Phrase 200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