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백남기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의 모범을 보여준 또 한분의 좋은 이웃이 세상을 떠났다. 백남기 선생님이다. 지난해 11월 1차 민중총궐기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쏜 직사물대포에 맞아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가 오늘 사망했다. 성숙하지 못한 국가의 공권력이 앗아가 버린 아름다운 사람의 생.. 사람&사랑/참좋은이웃 2016.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