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이 영화의 원제는 'The Curious Case of Bengamine Button'이다. 인간이 당면하는 죽음과 삶의 의미를 그리고 죽음과 삶을 연결하는 시간의 의미를 과장하지도 않고 우울하지도 않게 그냥 잔잔하게 그려낸 괜찮은 영화다. 하지만 특별한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여자였다고 가정하면 이.. Spirit&Basecamp/Review 200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