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의 섬망증 집중치료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겼습니다. 가족이 아닌 간병인이 엄마를 돌보고 있습니다. 엄마는 적응이 되지 않으시는 모양입니다. 물론 순간 순간 다르지만 사람을 잘 못 알아보시고, 장소를 구별하지 못하시고, 시간관념이 흐려지셨습니다. 심지어는 막내딸을 못 알아 보십니다. 의사.. Fact&Fiction/엄마와의시간여행 201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