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 사라진 아이들의 빈방 앞에 서서 바람 불어... 벚꽃잎이 흩날리는 4월의 어느날 오후 노란리본 눈에 밟히는 광화문 광장 아이들의 빈방 앞에 서서 가슴 울렁이게 비통한 배멀미를 하며... 4월의 꽃들 위에 눈물을... 사람&사랑/국민주권 201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