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편의 시 몇 시간 전 서로 다른 지하철역(수색역, 합정역)에서... 스크린 도어에 적혀있는 두 편의 시가 나에게 들어왔다. 그냥 지나치려 하다가... 종이와 볼펜을 꺼내 얼른 적었다. 별17 - 김소엽 - 이루지 못한 사랑마다 별이 되게 하소서 아픈 이별마다 별이 되게 하소서 눈빛과 가슴으로 수 천, 수.. Dialogue/Oh, Happy Days! 201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