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2) 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 - 동명항 설악금호리조트에서 맞이한 아침... 고구마순, 깻잎, 호박, 가지 등 영태리에서 수확한 야채로 잔칫상 처럼 차려먹고 이런저런 의논 끝에 동명항으로 떠났다. 맑은 하늘... 두둥실 흰구름... 초록빛 바다... 엄마는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다고 하신다. 손자가 밀고 있는 휠체어는 건강보험공.. Here&There/우리나라(2) 201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