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4

코로나19 - 2차 대유행을 맞이하고 있는 것일까

교회발, 카페발, 광화문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사례들이 발생하여 재유행으로 이어지는 일촉즉발의 순간에 와 있다. 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가는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이라고 한다. 1차 대유행은 신천지 관련 확진자가 폭증하던 시기를 말하고, 이번에 광복절을 전후한 전광훈발 확진자가 대거로 발생하면서 다시 대유행을 몰아 오고 있는 상황이다. 교회가, 목사가, 교인이 방역대책을 위반하면서 이웃을 엄청난 혼란과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 교회뿐 아니다. 내 생활 활동범주 안에 있는 운정지역에는 스타벅스발 확진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먼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점점 가깝게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 일상생활에서 긴장을 푼 결과인 것 같아 안타깝다. 6개월 만에 재활 수영장이 문을 열어서 8월에 등록..